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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의 효능 알고먹어요

 

 

안녕하세요 젊줌마코코입니다

무더운 여름, 약이 되는 제철 채소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그중에 흔히 볼수있는 값싼 채소,

여름철에 먹으면 좋은 제철 채소 애호박을 소개합니다.

 

 애호박의 효능 그리고 고르는 방법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애호박의 효능

애호박의 효능

 

애호박은 3~10월의 제철 채소로 덜 자란 호박을 가리킵니다. 부드럽고 맛이 좋아 반찬이나 국 찌게에 자주 씌며 호박잎은 여름철 나물로도 많이 먹습니다.

 

 

호박잎

 

 

애호박은 항암효과, 이뇨작용 및 간 기능 강화, 기관지 및 해열작용, 부종완화, 위장기능 강화, 면역력 향상, 혈액순환, 시력보호, 노화방지, 피부미용 등의 많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중 몇 가지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

 

애호박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무더운 여름 잘 견딜 수 있게 해 주는데 특히 비타민A가 풍부하여 시력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비타민A와 비타민B1, B2 그리고 비타민C, 철분, 아연 등이 함유되어 인체 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그로 인해 발생되는 세포 파괴와 암을 억제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항암효과에도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 C,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인 등에 의해 소화기 계통에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미네랄, 칼륨 등 각종 비타민들이  풍부하여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을 촉진시키며 변비 예방과 위장병으로 인한 설사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이뇨작용을 하게 하여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주어 부종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수분함량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인데 100g당 38Kal로 부담이 없으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이 좋습니다.

 

 

 

애호박 잘 고르기

 

애호박은 크기와 모양이 일정하며 신선한 것이 좋은데 18~22 정도의 크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크기에 비해 무겁고 색깔이 연두색으로 윤기가 나며 꼭지가 마르지 않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꼭지 주변이 들어가 있는 것이 싱싱한 애호박입니다. 반면 잘랐을 때 씨앗이 너무 크거나 누렇게 들뜬 것은 오래된 것이라는 거 참고해 주세요.

 

여름 애호박은 자른 단면에 물이 배어 나올 정도로 맛도 좋으며 영양가도 좋습니다. 과육도 유연하여 단맛이 좋아 여름 제철 채소로 추천합니다.

 

 

애호박 보관방법

애호박은 1~5도로 보관을 해야 합니다. 또한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으면 일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습기가 없는 곳에 차갑게 두어야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썰어놓은 것은 비닐팩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하지만 장기간 저장이 어려워 건조해 보관시키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호박의 활용

 애호박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호박 나물이나 호박전, 호박지짐이 같은 나물 요리에 쓰이며 국과 찌게에 넣어 사용되기도 하는데 가늘게 채 썰어 국수나 수제비 고명으로 엊어 먹기도 합니다. 특히 애호박은 새우젓과 궁합이 좋아 요리할 때 새우젓을 넣어 먹으면 맛과 영양이 배가 됩니다.

 

 

지금까지 애호박의 효능과

보관방법과 활용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끝으로 소화흡수가 잘되고

두뇌개발의 효능이 있는 애호박!

여름철 제철채소로 맛과 영양이 가득한 애호박!

 

아기 이유식과 성장기 아이들 반찬으로

 만들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