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템 마마스템 치발기_잼잼몬스터

 

 

 

안녕하세요 젊줌마코코입니다.

5개월 차 쭈니는 지금 손 빠는 시기, 침 이질질.. 항상 침이 범벅이 되어 침독까지 올라왔어요!

그래서 알아보게 된 손 빠는 이유! 

아기들은 뱃속에서부터 엄마의 안정적인 보호에 적응이 되어 태어난 후 정서적 안정감이 필요합니다. 모유를 먹는 행동은 아기에게 가장 큰 정서적인 안정감을 준다고 하는데요 계속 모유를 빨고 있을 수 없으니 자연스레 손을 빨게 된다고 합니다. 보통 생후 6개월 이전에 아기들 대부분이 손을 빠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레 멈추게 된다고 합니다. 손을 빠는 건 본능적인 것이었습니다.  불안한 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손을 빨면서 마음에 안정을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생후 12개월까지 "구강기"인데 입을 통해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는 시기입니다. 생후 3개월~6개월 우리 아기들이 손빠는 행위는 정상적인 신체활동으로 유치가 나려고 잇몸이 간지러워서 손빠는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딱 쭈니가 그 시기가 된 거 같습니다. 이 시기 필요한 치발기! 치발기란 치아 발육기에 줄임말로 생후 120일에서 180일경에 유치가 자라면서 아기 잇몸에 가려움을 줄이기 위한 일종의 기구입니다. 치발기는 손이나 손가락을 빠는 행위를 줄이기 위한 기구인데 생후 3개월~4개월 치발기는 한 손으로 잡고 가벼우며 말랑말랑한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게 된 마마스 템 치발기 죔죔 몬스터입니다!

 

마마스템치발기

마마스템 잼잼몬스터

육아 템 ,  국민 치발기로 불리는 마마스템 잼잼몬스터입니다. 가격은  케이스 포함 18000원. 다소비 싼 편이에요. 하지만 100% 국내 생산제품으로 수입산 저렴한 제품과 가격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사용자 경험 디자인(UX)을 기준으로 개발된 치아발육기 제품으로 손가락을 덜 빨도록 가드가 있는 제품이며, 손잡이 바가 있어 움켜주기, 죔 죔 놀이를 모두 가능하게 만든 제품입니다. 위, 양쪽에 다른 형태로 개발되어 착용할 때마다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디자인된 우리 아기의 첫 장난감입니다. 핵심 기능은 무엇보다 이 모든 기능을 아기가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않고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잼잼몬스터는 별도의 스트랩이나 조절끈이 필요 없어 제품의 아래쪽 손목 가드 부분을 넓혀 아기 손을 넣어주면 아기가 죔죔 손잡이를 잡도록 유도하면서 착용이 가능합니다

잼잼몬스터의 사용 시기는 50일부터 첫돌 이전까지 무게는 20g입니다. 마마스템 잼잼몬스터는 실리콘 제품이라 열탕 소독, 전자레인지, 스팀 소독기, 젖병소독기 등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살균/소독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번거롭게 매번 안 하셔도 된다는 사실! 실리콘 소재 특성상 세균 침투가 불가능하므로 흐르는 물로 쉽게 닦으셔도 이물질이 쉽게 제거되며 물에 젖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털어만 주면 물기도 쉽게 제거됩니다. 열탕 소독은 저녁에 한 번만 하셔도 됩니다. 100% 무독성 PP 소재의 제품 케이스이므로 고온에서도 환경호 로르 몬으로부터 안전하지만 열탕 소독 시 제품의 변형이 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컬러는 베이비 핑크, 베이비 블루, 스페셜 퍼플 3가지 컬러로 나뉘며 아기들의 코디를 더욱 알차게 만들어 준답니다. 

 

직접 사용후기

저는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잼잼몬스터는 일단 팔찌형 손목 가드가 있고 손 가드와 죔죔손잡이로 구성되어있는 치발기더라고요 다른 치발기들 같은 경우 자꾸 아기들이 자꾸 떨어뜨리고 놓쳐서 바닥에 흘려 계속 소독하고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 있었는데 잼잼몬스터는 절대 그런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120일쯤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아기가 손잡이를 잘 잡아 손가락 대신 요치 발기를 물고 놀더라고요, 지금은 143일 되었는데 확실히 갈수록 더 잘 물었어요. 이가 간지러운지 물어 뜯기도 하고 잇몸을 긁기도 하더라고요. 이 치발기는 보관케이스도 따로 있어서 세척 후 보관도 편리하고 외출 시 휴대하기에도 정말 편했습니다. 케이스도 100% 무독성 PP케이스라고 하니 정말 안심하고 쓸 수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한쪽 손만 끼면 다른 한쪽 손을 빨고 있다는 사실.. 하나 더 구매해야나봐요. 가격이 사악해서 고민했지만 그만큼 믿을 수 있는 재료 , 좋은 재료로 만들었다는 점이 정말 맘에 들어 하나 더 구입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