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바라한펜션 뷰좋은 스파펜션

 

부안 바라한펜션

 

부안여행 스파펜션 그리고 바다뷰, 인생샷을 찍을수 있는곳

 

전북 아이들과 갈만한 곳, 스파펜션을 찾다 바다 뷰가 좋은 부안 바라한펜션에 다녀왔습니다.  오션뷰와 인피니티 수영장, 바다전망 스파로 가족과 커플 함께 오기 좋은 곳입니다. 이곳은 펜션이 밀집된 곳으로 여러 펜션들이 많았어요.

 

부안 바라한펜션은 스파, 복층과 스파, 오픈 복층과 스파로 이루어진 룸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수영장이 있고 카페와 바베큐장이 따로 있습니다.아이들이 있다 보니 펜션 찾는 게 일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편안하게 즐기기 좋은 곳, 깨끗하고 스파가 있는 곳 위주로 찾다 선택한 곳입니다.

 

부안 고사포해수욕장과 가까운 바라한펜션은 바로앞 바다뷰가 좋은 곳입니다. 

부안 바라한펜션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 해변로 799-37

지번: 운산리 455-79

 

홈페이진 사진참고( 6월부터 오픈한 수영장)

부안 바라한펜션 객실 내부

저희가 묵은 방은 201호입니다.

객실은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원래 더 맘에드는 방이 있었는데 이미 예약 마감이더라고요. 딱 한방 비어 이 방을 바로 예약했습니다. 오픈 복층으로 일층엔 바다 뷰가 보이는 스파가 있으며 이층엔 침실로 더블침대 두 개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1층 , 2층에 각각 있었습니다. 아이가 둘 있는 저희 집에는 딱인 펜션이었습니다.

 

 

부안 스파펜션 바라한펜션

바라한펜션은 30평형으로 커플이나 가족, 단체형으로 좋습니다. 오픈 복층형으로 되어있고 모든 객실과 방에서 바다전망을 볼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입실은 오후 3시부터 10시이며 10시 이후 입실은 사전에 연락을 하셔야 하고 퇴실은 다음날 오전 11시입니다.

 

 

 

부안 스파펜션 바라한펜의 가격

 

가격은 20만 원대로 성수기에는 좀 더 올라갑니다. 저희가 묵은 201호의 기준인원은 기준 3명이며 최대 4명입니다. 기준 초과 시 성인은 20000원, 아동은 20000원, 유아는 10000원 추가입니다

구비시설 : TV 2대, 천정형 에어컨 , 제트스파, 소파, 주방집기, 침대 2개, 화장실 2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이들도 위험하지 않게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2층 침실에는 이렇게 더블침대 두 개가 있어 편안히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티브이도 있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보낼 수 있습니다.

 

바라한의 주방입니다. 정리가 깨끗이 되어있고 접시도 센스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덕션 2구와 기본 주방도구는 모두 준비가 되어있으며 포트기, 전자레인지, 밥솥도 모두 있습니다. 첨엔 냉장고가 보이지 않아 어디 갔지 한참 찾았는데 개수대 옆에 빌트인으로 되어있었습니다.

 

 

 

화장실

1층, 2층의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제일 중요한 화장실의 청결상태도 매우 좋고 샤워실이 따로 있어 씻기에도 편했습니다.

 

 

 

부안 바라한펜션의 바다 뷰

이 펜션을 온 이유입니다.

바로 앞바다 뷰가 너무 끝내주는 곳입니다. 아침저녁으로의 이 바다 뷰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예뻤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뷰입니다.

 

신랑과 함께 누어 부안의 바다를 바다 보기.

저녁이 되니 플래시 들고 갯벌 체험하러 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 못 갔는데 다음번에는 이것저것 준비해 가 갯벌에 가서 이것저것 생물도 구경하고 채취도 하면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습니다.

덩달아 신나 아이들, 빨리 스파 하자고 난리가 났습니다. 바다 위에 있는듯한 느낌의 사진입니다. 큰 통유리창 사이로 보이는 부안의 바다가 너무 예쁘지요? 물이 따뜻하여 어린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따뜻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따뜻하게 스파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있어 저희는 따뜻한 스파를 실내에서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뜻하게 다음날까지 온도가 유지되어 다음날까지 놀다 왔습니다. 역시나 아이들은 물놀이가 최고인듯싶습니다.

 

부안 바라한펜션 총평

펜션 자체는 정말 맘에 들었던 곳입니다. 4 가족이 묵기에 정말 편한 곳으로 화장실도 2개 , 더블침대도 2개, 티브이도 2개라는 점이 정말 편했으며 넉넉한 주방식기들로 이것저것 해 먹기 정말 좋았습니다. 시설면에서는 최고였습니다. 특히나 바다 뷰라 그냥 찍어도 포토존! 예쁜 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따뜻한 스파로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조금 불친절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또한 근처 마트나 편의점이 없었습니다. 카페는 있었는데 마트나 편의점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있었는데 비수기라 없어진 건가요 저희가 못 찾은 건가요? 술 먹기 전에 미리 장을 꼭 다 보셔야 한다는 사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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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엔 부안 갈만한 곳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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